원숭이와 꽃신이라는 동화에 대한 나의 생각 직장을 바꾸면서 정말 맘 편하게 쉬고 있다..일주일을 편히 쉬고 그 다음부턴 정말 휴일없이 일해야 한다..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일요일은 과외하느라 쉬지 못하고...이 나이에 무슨 일복인지..흑...그래도 생각하기 나름..먹고 살라면 어쩔 수 없으니 일을 즐기기 위한 자기 최면이 필요.. 나의 이야기 2014.06.09
소라를 흙으로 보냅니다. 지난주 월요일인가 퇴근하고 집에 와서 고양이 강아지 밥주고 볼 일이 있어 서너시간 밖에 나갔다 왔습니다. 현관문을 열어놓고 아이들이 마당에서 놀 수있게 해 두고요...소라는 백내장이라 앞이 전혀 안보입니다. 그래도 안 부딪히고 잘 다니는데 마당에 나올 줄은 아는데 마당에 나와.. 반려동물 생로병사 2014.05.29
다이빙벨 투입 논란을 보면서 드는 생각 ...세월호 침몰...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인간들이 만들어낸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참사였다...이 비극적인 참사를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나 만들어낸 사람들이 분명 있고 그 사람들은 책임을 지지 않기 위해 사실을 감추고 왜곡하기 위해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는 것도 분명하다. 다이빙.. 나의 이야기 2014.05.09
세월호 대참사를 접하고 언젠가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의 의식에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들이 자리 잡으면서 다른 사람들에 대한 고통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공감할 줄 모르는 아니 오히려 즐기기까지 하는 비인간적인 모습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표출되고 있다.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위험 속으로 다시 들.. 나의 이야기 2014.04.23
유신독재 반대 시위를 하다 정보과 형사가 상주하던 수위실을 부순 행위는 유죄일까?무죄일까? 이에 대하여 2013년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는 긴급조치 9호 위반 혐의는 무죄, 수위실을 부순 행위는 유죄로 판단(한겨레신문 2014년 4월 10일 9면 참조)하였다. 수위실이 경찰이 상주하면셔 학생들을 감시하는 장소로 사용됐을 가능성은 인정된다면서 수위실 파손이 불법성을 벗기에 긴.. 카테고리 없음 2014.04.13
인간에 대한 생각 난 정말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던 거 같다. 사회운동을 하면서 ,15년 넘게 사교육을 하면서, 계산원 일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접했다. 교육일을 하면서 만난 다양한 아이들을 통해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어졌다. 정말 똑같은 사람이 하나도 없구나...두뇌의 좋고 나쁨, 손재.. 삶의 한줄 2014.04.08
알아서 잘 커주고 있는 나의 보물들 작년 봄인가 가지치기 한 명자나무 줄기를 잘라 마당 여기저기 꽂아두었다...그리고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올해 저 죽은 것만 같았던 가지에서 잎이 텄다..참 정말 신기하다... 작년 봄에 뿌리내린 오데코롱을 마당에 심었었다. 이 녀석 정말 번식력 짱이다..늘어진 가지가 땅에 닿으면 뿌.. 카테고리 없음 2014.04.04
[스크랩] 학교폭력 가해학생에 대한 조치 적용 세부기준 마련 학교폭력 가해학생 조치 적용 세부기준 마련 「학교폭력 가해학생에 대한 조치별 적용을 위한 세부기준」제정안 행정예고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1월 31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고시인「학교폭력 가해학생에 대한 조치별 적용을 위한 세부기준」제정안을 행정예고하였습니다. .. 정보마당 2014.03.28
[스크랩] 학교폭력 학생 장계 절차 관련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가해학생에 대한 처분을 함에 있어서도 행정절차법에 따라 처분의 근거와 이유를 제시해야 한다는 내용의 판결입니다. - 행정절차법 제3조 제2항, 같은 법 시행령 제2조 제8호는 '학교, 연수원 등에서 교육, 훈련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학생, 연.. 정보마당 2014.03.28
[스크랩] 개인주의 사회가 아니라 공동체 사회를 꿈꾸며 자본주의는 근본적으로 비도덕적인 경제 체제이다...사람보다 돈이 근본이고 중요한 사회가 결코 도적적일 수 없다...그러니 교황청에서도 이 제도를 부정하고 있는 거겠지...그러나 사람들은 나도 자본가가 될 수 있다는 환상에서 쉽게 이 제도를 부정하지 못하고 있는 거 같다...나만해.. 나의 이야기 2014.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