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리네

자란..원추리...백합..적백합..칸나..장미꺾꽂이 새잎..무스카리..목련꺾꽂이..

만데빌라 율마 오렌지 쟈스민 커피나무 율마

장미와 이름모를 꽃

알로카시아도 꽃이 피네요..향기도 나네요..썩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향.

척박하기 그지 없는 마당 한 켠에 호박을 심었더랬다..그리고 쌀뜨물 좀 부어 준 게 다인데 세상에 가지를 사방 팔방 (10가지는 되는 것 같음) 뻗어내더니 마당을 다 덮을 기세이다..그리고 열매도 많이 달렸다..떨어지지 않고 클 거 같은 호박만 10여개 정도..열린 호박이 잘만 커 준다면 정..

비 온 뒤 새로 올라온 싹..아직 정체를 모름 지난 번에 도라지 싹으로 기대했는데 잎을 보니 포도일 가능성이 크다... 그럼 얘가 도라지 싹일까나...도라지 씨 뿌린 곳에서 잔뜩 올라온 떡잎들이다...도라지이길 바라~ 옮겨심은 잔대 싹이 잘 자라주고 있다...잔대 맞겠지? 그냥 자라고 있는..

여긴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진도대교 근처에요~집 뒷뜰에 심어져 있는 것들인데 너무 많아 조금 정리하려 합니다..필요하신 분 쪽지 주세요 사시는 분들께는 그 밖에 정원에 필요한 식물들 무료로 나누어 드릴게요~대추나무 분묘도 많습니다..조달청 공시가격 보시고 적당한 선에서 흥..

한 차례 비가 내린 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우리집 식물들... 금귤나무에 꽃봉오리가 나왔다. 작년에 길에서 뽑아와 뒷뜰에 이식했는데 올해는 예쁘게 꽃을 보여주고 있다..붉은 괭이밥이란다 돈나무 꽃이 이렇게 예쁜지 몰랐는데 만개하니 참 예쁘다..향기도 아주 좋음 얜 꽃이 ..

상추:8월 중순, 남부는 가을에 씨 뿌림. 심기 1주 전에 완숙된 퇴비 뿌려 잘 갈아 섞어서 넓고 평평한 이랑 만듬 싹이 트면 늦게 자란 묘는 뽑아 준다. 발아하면 물을 주고 바깥잎이 둥글게 결구를 시작하면 바깥잎은 따지 않는다.

브라질이 원산지란다...붓꽃 종류인데 번식도 잘 되고 키우기가 너무 쉽다...환경도 그리 까다롭지 않아 실내 아무데서나 잘 자라는 거 같다... 강한 햇빛은 오히려 안 좋은 거 같으니 실외는 삼가하는 것이 좋을 듯...늘씬하고 시원하게 뻗은 잎이 보기 좋다...꽃은 매년 피는데 피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