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가꾸기 상추:8월 중순, 남부는 가을에 씨 뿌림. 심기 1주 전에 완숙된 퇴비 뿌려 잘 갈아 섞어서 넓고 평평한 이랑 만듬 싹이 트면 늦게 자란 묘는 뽑아 준다. 발아하면 물을 주고 바깥잎이 둥글게 결구를 시작하면 바깥잎은 따지 않는다. 식물가꾸기 2013.05.22
학란(네오마리카 그라실리스) 브라질이 원산지란다...붓꽃 종류인데 번식도 잘 되고 키우기가 너무 쉽다...환경도 그리 까다롭지 않아 실내 아무데서나 잘 자라는 거 같다... 강한 햇빛은 오히려 안 좋은 거 같으니 실외는 삼가하는 것이 좋을 듯...늘씬하고 시원하게 뻗은 잎이 보기 좋다...꽃은 매년 피는데 피었다 하.. 식물가꾸기 2013.05.21
2012년 봄에 옮겨 심은 아이들~1년 동안 이사간 땅에 잘 적응하여 살고 있다. 작년 여름인가 산에 꽃이 핀 도라지를 억지로 캐어..(사실 잘 캐지지 않아 뿌리가 부러졌던 거 같은데)...어쨌든 심어 놓았는데 올해 이렇게 새 잎을 올렸다.. 씀바귀~여름 쯤에 두 세뿌리 캐다 심어 놓았는데 올해 이렇게 번식했다..대단하여~..내년엔 캐어서 김치 담가도 되겠다..^^ 둥글레.. 식물가꾸기 2013.05.17
2013년 봄에 옮겨 심은 아이들 2013년 올 봄에 옮겨 심은 아이들이다...얘는 마쉬말로우.. 얘는 구문초~ 얜 모르겠다.. 포도 꺾꽂이 순..꺾꽂이 한 것은 동네 분이 여름에 옮기랬는데 얘는 여의치 않아 봄에 그냥 옮겼다..그래도 안 죽은 거 같다..뿌리가 나온 거 같지 않았는데 잎눈이 부풀어오르려 하고 있다...잘 살아나.. 식물가꾸기 2013.05.17
다들 잘 자라주고 있네~ 작년 봄에 옮겨심은 대추나무 분주이다..잘 자라주고 있다...잘 하면 올해 대추 열리겠네...^^ 역시 작년 봄에 옮겨 심은 홍단풍이다..막 싹이 튼 녀석을 옮겨 심었는데 안 죽고 저만해졌다...내가 네 옆에 개똥 묻어줄게~무럭무럭 자라서 시원한 그늘 만들어 주는 멋진 나무가 되길 바라~ 역.. 식물가꾸기 2013.05.17
포도이길 바라~아니면 머루라도 좋아~ 작년에 포도 먹고 포도씨도 여기 어딘가 묻었는데 설마 포도 싹은 아니겠지?...ㅎㅎㅎ...머루라도 좋아...뭔가 쓸모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얘도 포도 비슷한 뭐시기일 거 같은데...과연 뭘까나.. 식물가꾸기 2013.05.17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나고 넌 케일이지? 넌 근대이더냐? 야들은 왜 무더기로 나왔을꼬? 얜 백일홍 싹 같다...백일홍 씨앗을 뿌려 놓은 곳에서 나온 것으로 보아.. 야외화덕 시멘트 흙 사이에서도 싹이 트고 있다..팥싹인가? 모르겠다.. 얜 도라지 싹인 거 같다...도라지 씨 뿌린 곳에서 나온 싹하고 비슷한 걸로 보아 .. 식물가꾸기 2013.05.17
우리 집 강아지 까미가 토하고 설사를 했다. 우리집 아이들은 토랑이랑 알토만 빼고 모두 8살 이상이라 노령견 사료를 먹이고 있다...그 동안은 편리함과 사료만 먹일 때 제일 건강하다는 불확실한 말만 믿고 사료만 먹였는데 아무래도 사료를 믿을 수 없고 아이들 먹는 재미를 빼앗는다는 게 너무 미안해서 6개월 전부터인가 사료 .. 반려동물 생로병사 2013.05.17
우리 집에서 전원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 창가 테이블..여기서 우리집 앞마당의 나무와 꽃을 감상하며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ㅎㅎㅎ 여기가 제일 환상적이다..방에 있던 소파를 힘들여 옥상에 올려 놓은 보람이 있다..저수지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쐬며 부드러운 산세를 감상하며 자연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 시골살이 2013.05.14
요즈음 따뜻해진 5월에 고기 낚는 맛이 쏠쏠하다~ 하루 나가면 5마리 이상은 꼭 낚는다..작은 거 놓아주고 서너마리 남는데..이 번에는 25센티급 노래미를 잡았다..월척이다...저 녀석 빼곤 나머진 불법이다...사실 놓아주어야 하는데 바늘을 너무 깊이 삼켜 놓아주어도 죽을 꺼 같아 그냥 취했다..법적으론 쥐노래미 20센티 이하, 볼락15센티.. 시골살이 20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