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에 옮겨심은 대추나무 분주이다..잘 자라주고 있다...잘 하면 올해 대추 열리겠네...^^
역시 작년 봄에 옮겨 심은 홍단풍이다..막 싹이 튼 녀석을 옮겨 심었는데 안 죽고 저만해졌다...내가 네 옆에 개똥 묻어줄게~무럭무럭 자라서 시원한 그늘 만들어 주는 멋진 나무가 되길 바라~
역시 작년 봄에 가지를 꺾어다 심은 무화과 나무이다...올해 잎이 더 풍성하다..
매화나무 아래 씨가 떨어져 올라온 아래와 같은 싹을 적당한 곳에 옮겨 심었더니
올해는 이렇게 컸다..가지치기를 해 줘야겠다^^..매화는 다른 나무에 비해 참 잘 크는 거 같다...꽃은 언제 보여줄래~
비파나무도 작년 봄에 씨가 떨어져 나온 아래와 같은 싹을 옮겨 심었더니
올해는 이렇게 컸다..겨우내 붙어있던 잎이 떨어지고 올해 새로 잎을 틔우고 있는 중이다. 척박한 땅에서 크느라 볼품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2년 째 접어들고 있는 씩씩한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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