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생로병사

야생 고양이 링웜 저절로 치료된 둣..

황비 2018. 5. 30. 15:10

 

 

 

2017년 봄에 농수로에 빠져 허우적 거리던 녀석 구해 주었는데.. 털이 빠지고 피부가 안좋았더랬다..꼬리 귀는 털이 거의 빠지고 등 부분 털도 빠져 있었는데 해바라기 자주 하고 날씨 선선해지니 털도 많이 나고 윤기가 돌며 완전히 좋아졌다...

지금은 새끼 낳고 좀 털이 푸석해 보이지만 피부병이 있어 보이진 않는다..저절로 좋아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