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의 위치에 있는 자가 능력과 상관 없이 갑에게 잘 보여 더 좋은 지위을 얻어 다른 을들을 제끼려고 갑에게 주는 것이 뇌물이다..이러한 뇌물은 뇌물을 주지 못한 다른 을들을 피해자로 만들며 능력에 땨른 공정한 경쟁을 막기 때문에 사회 악이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강요와 협박에 의해 뇌물을 준 자를 을이라는 이유로 수동적인 피해자로 인식시키려는 이상한 국민 세뇌가 사회 전반에서 이루어지고 있다...아마 뇌물을 준 을과 그 변호사들이 제일 먼저 이러한 논리를 적극적으로 퍼뜨리기 시작했을 것이며 검찰과 사법부가 이를 방치하면서 부정부패를 조장하고 사회 정의를 망치고 있는 것일 게다.. 강요와 협박을 당한 겁쟁이라 해서 불법행위를 저지르는 것을 용납해서도 동정해서도 안된다...그렇게 되면 신체가 구속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강요와 협박에 의해 살인을 저지른 자는 살인자가 아니고 피해자인가?..
강요와 협박에 의하든 자의에 의하든 똑같은 뇌물이다...법치국가 대한민국에선 강요와 협박을 당하면 법에 구조를 요청하고 신고를 해야 한다..강요와 협박을 받았으면 법으로 해결해야지 뇌물을 갖다 바치는 건...뇌물을 갖다 바치는 자가 떳떳하지 못한 불법행위가 있었기 때문이며 이를 무마하고 권력의 비호와 특혜를 계속 유지하여 다른 을들이 공정한 경쟁을 통하여 올라오는 것을 차단하기 위함이다....그런데 사법부의 판사라는 작자들이 불법행위자들의 괴상한 논리를 전파하며 대한민국이 법치국가임을 부정하고 사법부가 권력의 시녀임을 인정하고 있으니 한심함을 넘어 절망적이다...
이재용 주장 그대로 헌법과 법률을 무시한 독재자 박근혜의 협박과 강요를 당하여 이재용이 내기 싫은 돈을 억지로 갖다 바친 것이라 하자..이재용은 떳떳하게 기업활동을 하고 있었다면 뭐가 무서워 강요와 협박을 당하면서 법에 신고하지 않고 뇌물을 갖다 바쳤지?...법은 정의의 편이 아니었나?..사법부는 권력의 시녀였나?...그렇기 때문에 이를 너무나 잘 아는 판사들이 이재용을 피해자로 인식하는 건가?...
비겁하기 짝이 없는 이재용은 독재자 박근혜가 원하는대로 뇌물을 갖다 바쳤다...이에 박근혜는 삼성의 이재용을 위해 국민연금도 희생하며 이재용의 삼성 세습을 도왔고 삼성병원 메르스 사태도 무마해 주었고 삼성의 온갖 불법행위도 무마해 주었다...이재용이 이를 바라지 않았음에도 돈을 갖다 바치자 박근혜가 알아서 비호해주고 특혜를 준 것일 뿐이라 이재용은 죄가 없나..그렇다면 이재용은 정말 생각이 없는 비겁하고 멍청한 자라 90프로 이상이 국민 주인 삼성 경영을 이런 자가 좌지우지하게 할 수 없다..이런 멍청하고 비겁한 자가 삼성을 경영하게 하면 언젠가 국민 경제에 지대한 해악을 가져올 것이다..
7프로 미만의 지분을 갖고 국민의 피땀을 착취하여 권력에 갖다 바치고 권력의 비호와 특혜를 받으며 삼성을 지배하고 주인행세 하고 있는 이씨 왕조를 삼성으로부터 분리해내야 삼성이 진정한 국민 기업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으며 재벌들의 정경유착과 불법행위를 끊어내고 공정한 경쟁을 통한 민주경제화가 이루어낼 수 있다...
사법부가 헌법과 법률에 따라 공정하게 법을 해석하고 판결하며 권력과 돈으로부터 독립적임을 대한민국이 법치국가임을 증명하려면 이재용에게 법적 책임을 확실하게 지게 해야 할 것이다...그러하지 못하면 사법부 스스로 권력의 시녀임을 대한민국은 법치국가가 아님을 인정한 꼴이다...이러한 대한민국은 법치국가도 민주공화국도 아니다...자본독재국가, 재벌세습왕조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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