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우리집 강아지들 표정 반디는 칠리한테 기대어자길 좋아한다..그러나 칠리는 버거운 듯...표정이 영... 은비는 치료견..반디의 눈을 핥아주고 있다...요새 귀찮을 정도로 자주 핥아주는데..싫어라해도 꿋꿋하다 강아지들이 양말을 좋아라해서 양말을 꼬아서 씹어대기 좋게 만들어 주었더니 칠리가 하나 차지하.. 우리집 강아지 2015.01.26
고양이와 강아지..그리고 백일홍 내가 아침마다 밥을 챙겨주는 들고양이 5마리 중 1마리가 우리집 강아지들을 꺼려하지 않고 가까이 앉아 해바라기를 하고 있다. 아직 내가 만지려고 하면 경계하고 도망가는 녀석이지만 그래도 다섯 녀석 중에 제일 나에게 친근함을 표시하는 녀석이다. 우리집 강아지들 고양이를 보고 .. 우리집 강아지 2013.11.21
장미를 향한 반디의 질투? 작년 봄에 삽목한 장미가 너무나 잘 자라주어 올 봄엔 꽃이 만발하였다...그래서 나의 눈길을 가장 많이 받고 있었는데 울 반디가 질투가 났는지 오늘 장미를 산산조각 내었다..나한테 한 대 맞고 제지를 당했는데도 계속 저러고 있어 나도 그만 포기해버렸다...한편으론 너무 웃기기도 하.. 우리집 강아지 2013.05.29
반디 이야기 평강공주보호소에 첫 봉사를 가서 바비를 입양하던 날, 반디는 인천 사는 다른 분한테 입양을 갔다..부천에 살던 나는 반디와 함께 올라와 바비와 같은 병원에서 치료 하고 입양하는 과정을 지켜보게 되었다. 그런데 몇 달 후 반디가 파양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다시 보호소에 돌.. 우리집 강아지 2013.04.27
귀염둥이들 표정 따땃한 전기장판 위에서 배를 지지고 있는 칠리와 까미 황비도 합세했다 바비는 내가 있을 자리에 항상 먼저 저렇게 자리잡고 있다... 나름 모양내서 한 이발인데 왠지..맘에 안 드니 꼬마야...ㅎㅎ..그래도 지난 번 보다 예쁘네... 황비..안아달라고 떼 쓸때 저런다..워으워으...하면서 겨울.. 우리집 강아지 2013.03.21
은비 이야기 우리 은비는 5-6년 전엔가 구미보호소에서 데려온 아이다...성대수술이 되어 있었고 뒷쪽 다리는 탈골수술을 받은 거 같아 다리를 좀 절었었다...공부방을 운영할 당시 공부방에 홀로 지내던 꼬마 친구로 데려왔는데..이 녀석 때문에 공부방이 개 오줌 냄새가 배어 그만두는 계기가 되기도.. 우리집 강아지 2013.01.11
반디의 감 사냥 뒷마당에 감나무 줄기가 넘어와 늘어져 있다..이 걸 식탐대왕 반디가 가만히 둘 리 없으니... 난 안 보는 사이 하나 따서 냠냠하고 계신다.. 뺏길까봐 저 큰 감을 한 입에 물고 안 내놓으려 한다.. 우리집 강아지 2012.10.06
잠자는 나의 천사들 3탄 잠자는 할머니~소라... 엄마가 관심 가져주는 걸 알고 포즈 취해주시는 은비~ 칠리도 관심 가져주는 걸 즐긴다... 꼬마는 왕 예민해서 스스로 왕따에 가끔 울 아이들이 왕따시키기도 한다...사진 찍을 때도 왕 긴장하는 모습...그래도 안 피하고 많이 좋아졌다 우리집 강아지 2012.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