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늦가을에 포도 가지치기를 하면서 가지를 잘라 꽂아 둔 포도가지에 잎이 펼쳐지고 있다..정말 신기하다...겨울은 실내에서 보내고 봄이 되어 밖에 내 놓았는데..잎눈이 분홍색으로 부풀기 시작하더니 저렇게 예쁘게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로즈마리는 나무처럼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실내에서 키우다 밖에 옮겨 심었다...
그리고 줄기 몇을 잘라 흙에 꽂았다..뿌리가 잘 내려주어 엄마처럼 커줘야 할텐데...
호박도 잎을 틔웠다..
구문초는 야외에서는 잘 자라지 못하는 거 같다...실내보다 비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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