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무르익는 10월 말 진도의 하루 진도에서 맞는 7년째 가을...지천명에 가까워지고 있는 나이..난 그 동안 잘 살았고 어떻게 하면 앞으로 잘 산다고 할 수 있을까...생각하다가 이런 생각 자체가 의미 없다는 생각을 하였다...자연은 종족번식이 생의 최대 목적인 것 같은데 자연의 일부면서 인간인 나는 종족번식에 실패하.. 시골살이 2018.10.29
진도개 복돌이를 너무나 허무하게 보내면서... 두 달 전 복돌이가 갑자기 저녁 먹은 것을 토하고 피똥을 싸고 숨을 거두었다...너무나 멀쩡하였는데 갑자기...이제 두 살이나 되었을까...나이들어 자연사한 아이들을 보낼 때와는 달리 가슴이 너무 미어졌다....나의 과실에 대한 죄책감에 괴로워 벗어나려고 무진장 애를 썼다...운명이다.. 반려동물 생로병사 2018.09.13
위헌판결심판제 도입하라..국민배심제 도입하라...국민 다수의 상식적 판단이 판사 한 명의 판단보다 더 현명할 가능성이 높다 헌법 제15조 모든 국민은 직업선택의 자유를 갖는다... 그러나 대법원은 판사들의 편견과 헌법과 법률에 따르지 않는 근거없는 양심에 따라 이 조항을 무력화시켰다.. 난 부모가 안 계시고 할머니가 키우셨으며 작은아버지들 도움으로 공부를 하였고 서울에 있는 1990년 후기의 대학까지 .. 카테고리 없음 2018.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