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한줄

2012년 5월 31일 오후 10:06

황비 2012. 5. 31. 22:11

오늘 아침 밭일을 하고 있는데 울 반디가 울타리를 뛰어넘어 어기적거리며 나한테 오는 것이다...아이구야...저 높은 곳을 뛰어내렸으니 어디가 문제가 생긴 게 분명하다...아무래도 인대가 늘어난 거 같다..다리를 절며 걷는다..휴...제발~~반디야~~그러지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