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은 국회의원직 내려놓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가 싸워라
국민들의 무관심과 방치 속에 이 나라 정치는 50년을 퇴보하고 있다. 이 정권은 그러한 국민들을 갖고 놀며 자신들이 원하는대로 권력과 부를 탐하고 있다. 이 정권은 그들에게 권력과 부를 선사해 준 일본과 미국을 떠받들지 않을 수 없으며 일본이 선사해 준 권력과 부를 빼앗으려 했던 북한을 병적으로 증오할 수 밖에 없다. 교과서도 그러한 그들의 이념으로 색칠하고 북한의 부정적인 부분만 보여주면서 국민들이 북한을 적으로 알고 혐오하게끔 다시 세뇌시키고 있다. 친북 종북 떠벌리며 국민들을 분열시키고 있다. 정말 가증스럽고 구역질 나는 거짓과 기만의 정치가 연출되고 있는데 야당은 전혀 힘을 못 쓰고 있다니....국가의 중요 권력기관들이 모두 권력의 시녀로 전락하고 제3야당까지 없애려고 하는 21세기에 있을 수 없는 민주주의 말살 정책들이 펼쳐지고 있는데 제 1 야당인 민주당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가. 무엇을 망설이는가. 대통령이 부정으로 당선되었을 때부터 의원직을 모두 내려놓고 거리투쟁에 나섰어야 한다. 대통령의 당선이 사사오입과 다른 게 무엇인가.. 민주주의의 기본 질서가 이 정권에 의해 유린당하고 있는데 대중추수주의에 빠져 침묵하고 있을 것인가. 기만의 정치 속에 먹고 살기 바쁜 국민들은 민주주의에 정치에 신경 쓸 겨를이 없다.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위로부터의 저항이 필요한 때이다. 민주국가의 국회의원이라면 의원직을 걸고 싸워야 할 것이다. 그러라고 국민들이 대신 배지를 달아주는 거 아닌가. 지금과 같은 야당이라면 없는게 낫겠다.